[역사] 미천한 출신 때문에 항상 도박을 해왔던 간신
Автор: 역사 한입, 문화 두입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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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의 대명사지만, 본인 스스로는 승부사라 생각했던 한 남자가 있음.
출신이 서얼이라 과거시험도 보지 못했지만 집안이 좋아 말단의 말단인 '갑사'로 지내다, 이시애의 난 때, 세조를 심기를 읽고 승부수를 투척, 결국 강제로(?) 장원급제까지 되며 정3품까지 오름.
예종으로 왕이 바뀌자, 예종이 남이 장군을 경계한다는 걸 파악, 역모로 묶어 남이를 고변함.
고변은 성공하고, 역모를 방지한 이 사람은 또 공을 세움.
근데, 예종이 일찍 죽고 바로 성종이 왕이 됨.
이번에도 또 다시 승부수, 이번에는 한명회와 한판 붙어 버림.
성종의 친정 시기에 대해 한명회가 조금 이르다고 얘기했는데, 이걸 꼬투리 삼아 왜 우리 왕이 지금 친정하면 안되냐고 충정(?)을 보임.
연산군 때와서는, 그 유명한 조의제문 사건을 키워 무오사화를 일으키는 장본인이 됨.
연산군 때 잘 지내다가, 중종이 반정을 일으키려하자 이번엔 그쪽에 붙어 중종반정의 공신이 됨.
한미한 출신으로 인해, 항상 도박을 걸어왔던 인물.
바로 간신의 대명사 유자광임. 자세한 이야기는 풀영상에서 볼 수 있으나, 결국 이 얘기임.
![[역사] 미천한 출신 때문에 항상 도박을 해왔던 간신](https://ricktube.ru/thumbnail/nFVIM2VFyiY/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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