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때문에 졌다고?! 또 시작된 현지의 '누명 씌우기'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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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2024, 2025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인테르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뮌헨은 1차전에서 2 대 1로 패배해 4강 진출을 위해 승리가 꼭 필요했는데요.
김민재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좋지 않은 컨디션에도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는데요. 후반 17분, 김민재의 결정적 수비 실패 장면이 나옵니다. 파바르와의 헤딩 경합에서 패배하며 역전 골을 허용한 건데요. 결국 2 대 2로 비겼지만, 1, 2차전 합계 스코어, 4대 3으로 8강 진출에 실패한 뮌헨.
그리고 비난의 화살은 김민재에게로 향했습니다. 현지 언론 역시 최저 평점을 주며 혹평했는데요. 정말 김민재의 문제일까요?
이 경기 직전 발표된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의 데이터에 의하면 5일 이내 간격으로 벌어진 경기를 소화한 회수 1위는 20회로 김민재입니다.
소속팀 수비수들의 연이은 부상에 전반기 스물 네 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습니다. 대표팀에서도 역시 여섯 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는데요.
직전 리그 경기에서의 결정적 실수 역시 아킬레스 건염에 기관지염으로 인한 현기증 때문이라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또 다시 시작된 현지의 누명 씌우기, 이번 여름 김민재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요?
YTN 이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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