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 시편 139편 | 지친 하루 위로 찬양 🌙

오늘 하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지친 마음,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

가끔은 내 마음을 나조차 알 수 없어 답답할 때가 있고, 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합니다. 주님은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신다고요.

오늘 들려드리는 이 찬양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의 따뜻한 시선을 담았습니다.

어두운 밤, 창가에 앉아 홀로 있는 시간에도 주님은 당신을 붙들고 계십니다. 이 찬양을 듣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깊은 평안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 함께 묵상하면 좋은 구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7, 10)

[가사 / Lyrics]
[Verse 1] ]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깊이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환히 아시나이다 나를 아시나이다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내 생각을 밝히 아시오니 나의 모든 길을 굽어보시며 내 맘을 헤아리시네

내가 눕는 것을 원히 아시고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분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눈길이 나를 향해 있네 나를 아시나이다 나를 지키시나이다]

[Verse 2]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저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나를 놓지 않으시리라

어둠이 나를 덮을지라도 주에게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니 나는 두려움 없네 주님 계시니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분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눈길이 나를 향해 있네 나를 아시나이다 나를 지키시나이다

피할 곳 없는 주의 사랑 (주의 사랑) 숨길 곳 없는 주의 시선 (주의 시선) 나의 시작과 끝이 되시는 주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합니다 영원히 주만 의지합니다

[Guitar Solo]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분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눈길이 나를 향해 있네 나를 아시나이다 나를 지키시나이다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리라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라

나를 아시나이다...

이 찬양은 시편 139편 말씀을 기반으로 만든 여성 솔로 CCM입니다. 지치고 힘든 하루 끝, 잠들기 전 묵상하거나 기도가 필요할 때 듣기 좋은 잔잔한 찬양입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의 위로가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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