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요한복음4장_내가 주는 물은

2020. 5. 14 (목) [하루 한 장]
“내가 주는 물은” (요4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복음 4장은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의 이름없는 여인을
만나 복음을 전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3장에서 바리새인이자
산헤드린공의회 회원인 유명인
니고데모의 방문을 받으셨고
점점 더 유명해지셨지만
예루살렘을 떠나 갈릴리로
가실 계획을 세우시고 중간에
사마리아 수가성으로 가십니다

이것은 바로 한 불쌍한 여인을
만나 그 여인을 구원하시고
수가성 사람들을 살리시려는
예수님의 구원 계획이었습니다

그녀는 목마름을 해갈해보려고
한낮에 우물에 나와봤지만
인생의 질고는 끊임이 없고
계속해서 목마를 뿐이었습니다
우리도 이처럼 인생의 문제로
마음 아파하며 살지 않습니까

오직 샘솟는 생수가 되시는
예수님만 의지하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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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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