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리단길' 원조 경리단길 다시 희망을…아트&디자인페어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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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일명 '리단길'의 원조라면
용산구 경리단길이
떠오를 겁니다.
최근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기가
많이 위축된 상황인데요.
경리단길의 명성을
다시 되찾기 위해
지역 예술가와 상권이
아트페어를 준비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리단길의 원조 경리단길.
오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리단길
아트앤디자인페어가 열립니다.
지역 문화, 예술과
상권을 살리기 위한 축젭니다.
( 이지선 큐레이터 / 경리단길 아트&디자인페어 )
"함께하는 경리단길이란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데요. 보다 많은 주민들과 상권, 그리고 이번 페어에 축제처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예술적 교류를 많이 담을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축제의 한 축은
예술인들이 맡았습니다.
비어있는 카페 건물은
미술관으로 변신했습니다.
공생과 관계를 주제로한
신진작가 5명의 작품이 걸렸습니다.
한때 사진관이었던 곳은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입은
반려견 사진과
다양한 반려식물을 통해
세계의 여러 문화가 섞인
경리단길의 정체성을
반려, 짝이 되는 동무란 단어로
재해석 한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작가의 작업실 아래
텅 빈 차고도
선반위에 놓인
다양한 물건을 활용해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거리 미술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 Sunny Lee 비주얼 아티스트 )
"이런 축제가 계기가 돼서 지역 상권이라든가 저희 예술가들한테도 다시 일할 수 있고, 좀 더 활기를 다시 가져다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경리단길과 함께 성장한
상인들도 동참했습니다.
가게 이름과
경리단길 아트앤디자인페어를
SNS에 올리면
예쁜 꽃 한송이를 주고,
특별전과 공모전을 보고
스탬프를 찍으면
커피 한잔을 나눕니다.
( 김성훈 팀장 / 00커피)
"힘을 잃지 않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여러 활동들에 저희도 기꺼이 참여하면서 저희가 좋은 커피를 드릴 수 있는 그런 방향과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축제다 보니까 저희도 너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경리단길
아트앤디자인페어에는
일대 카페와
갤러리 등 40개의
가게가 참여합니다.
용산구는 예술과 함께하는
아트테리어 사업을 포함해
환경정비를 통해
지역 경기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용산구 #경리단길 #아트디자인페어
● 방송일 : 2021.12.01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email protected]
![[용산] '리단길' 원조 경리단길 다시 희망을…아트&디자인페어](https://ricktube.ru/thumbnail/nMdss_4bi50/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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