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상인들 밥이나 먹으려고 남은 생선 굽다 보니.." 하루 400만 원! 맨손으로 37년째 생선 굽는 꼬신내 가득한 숯불 생선구이 시장|국내여행|
Автор: EBS 방방곡곡
Загружено: 13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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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해 생선을 잡아 해외로도 수출했던 고흥. 그곳엔 생선을 구워팔다 자연스레 생겨난 숯불생선구이골목이 있다. 옥상에서 정성껏 건조되는 각종 생선과 오징어의 행렬, 새벽부터 피어오르는 시뻘건 불기둥,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와 잘 익은 생선이 담긴 소쿠리들은 이 시장 골목의 오랜 풍경이다.
어느새 이곳을 만든 1세대는 떠나고 2세대와 그 다음 세대가 꾸려가는 생선구이골목은 전국으로 보내질 생선 포장으로 분주하다. 어릴 적부터 이곳에서 생선을 사먹던 사람들은 어른이 된 지금도 종종 찾아와 생선을 한아름 사들고 시장 골목을 나선다.
조용했던 이곳이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시장 상인들과 중간상 사이에 큰 소리(?)가 오가고 한꺼번에 피우는 숯불 연기 탓에 소방차가 출동하기까지 하는데... 좌충우돌 생선구이골목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노포(老鋪), 5부, 낡은 앨범 속 그리운 풍경
✔ 방송 일자 : 2023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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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상인들 밥이나 먹으려고 남은 생선 굽다 보니.." 하루 400만 원! 맨손으로 37년째 생선 굽는 꼬신내 가득한 숯불 생선구이 시장|국내여행|](https://ricktube.ru/thumbnail/nOaLiwQ4EkM/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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