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고백…씩씩한 근황 공유
Автор: 옛능: OBS 옛날예능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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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이솔이의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이솔이는 얼마 전 SNS를 통해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고, 현재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의 삶을 오해하는 일부 누리꾼들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았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2020년 평범한 직장인이던 당시 박성광과 부부의 연을 맺은 그는 그동안 '남편의 경제력을 믿고 퇴사했다', '왜 아이를 갖지 않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 악성 댓글에 시달려 온 바 있다.
이에 앞서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박주호의 아내 안나도 투병 사실을 밝혔다.
가족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던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동시에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많이 호전됐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박주호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완치는 아니지만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며 종종 아내의 건강 상태를 전했고, 삼남매 육아에 힘쓰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수 태진아의 아내 이옥형은 치매를 앓고 있다.
태진아는 "(아내가 치매라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 하늘이 진짜 무너지는 줄 알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일이 나한테도 이렇게 현실로 오는구나 싶어 막막했는데 그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살다 보니 6년이라는 세월을 보냈다"면서 "낫게 하는 약은 안 나오고 가장 나쁜 병이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아픈 아내를 직접 돌본 태진아의 지극한 사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그는 "목포로 행사를 가면 같이 가서 세발낙지도 맛있게 먹고 오고, 아침에 날씨가 좋으면 데리고 나와서 카페에서 파스타도 먹는다. 그때 찍은 사진 기록이 지금 봐도 좋다"고 전했다.
남편의 정성 가득한 돌봄에 이옥형은 조금씩 기억력이 돌아오는 등 호전된 상태를 보였다.
태진아는 "예를 들어 치매가 100점 만점이 있다고 하면 40~50점으로 가다가 60점으로 점프하지 않고 탁 멈춰 있는 상태인 것 같다. 방송국에 방송하러 간다고 말하니까 잘 갔다 오라고 하더라. 제 생각에는 치매가 가다가 멈췄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사리가 좋다고 보내주고, 물이 좋다고 보내주고, 직접 기른 콩나물, 돌미나리를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다.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비닐팩에 담아 보내주신다. 이런 정성이 모여서 집사람 치매가 멈춘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또 "밥 잘 먹고 잘 자고 건강하게 있으면 오래오래 살 거다. 제게는 당신이 최고다. 사랑한다"며 아내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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