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주성
Автор: 트래블리즘Travelism
Загружено: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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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루(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 제666호)
진주성의 남쪽 벼랑 위에 장엄하게 우뚝 솟은 촉석루는 영남 제일의 아름다운 누각이다. 고려 고종 28년에 진주목사 김지대가 창건한 후 몇 차례 불타 없어졌고, 여러 차례 고쳐지었다. 하륜의 "촉석루기"에 따르면 촉석루라는 이름은 '강 가운데 돌이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지은 까닭'에 누의 이름을 촉석이라고 했다고 전해진다. 촉석루는 진주성의 남장대로서 장원루라고도 부른다. 촉석루는 전시에는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였고, 평화로운 시절에는 시인묵객들이 풍류를 즐기던 명소로, 또 과거를 치르는 고사장으로 쓰이기도 했다. 1950년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국보 제276호였다. 전쟁 후 불탄 것을 진주 시민들이 진주고적보존회를 만들어 국비, 도비, 시비와 시민 성금으로 1960년에 옛 모습을 되찾았다. 1983년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제8호로 지정되었고, 2020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승격되었다.
의기사(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제7호)
의기사는 조선 선조 26년(1593)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한 논개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효종 2년(1651) 양곡 오두인은 의암기를 지어 촉석루에 현판 하였으며, 경종 2년(1722)에는 명암 정식(1683~1746)이 지은 비문으로 '의암사적비
를 세웠다. 영조 16년(1740) 경상우병사 남덕하(1688~1742)가 의기사를 창건하고 '의암사적비'의 비석을 보호하기 위해 비각을 세우고 '의기논개지문'을 내걸었다.
의암(경상남도 기념물 제 235호)
의암은 임진왜란 때 논개가 순국한 바위를 말한다. 조선 선조 26년 6월 29일(음력)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고 성안의 민관군이 모두 순찰할 때 논개도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순국했다.
이에 논개의 의열을 기리고자 진주의 선비와 백성들은 이 바위를 '의로운 바위' 즉 의암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인조 7년(1629) 진주의 선비 정대륭이 바위의 벽면에 의암이라는 글자를 새겼습니다.
위험한 바위라고 하여 위암이라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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