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의 시범경기, 찬스는 있었지만... 결과는?
Автор: 토판사TV
Загружено: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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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구 팬 여러분! 오늘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 선수가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그리고 개막 로스터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배지환은 24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9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경기는 0-4로 뒤지던 3회 초,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1루 주자 상태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 3루까지 진출했고, 이어진 타석에서 동료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우전 안타로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석에서는 각각 삼진과 2루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범경기 통산 타율은 0.381로 꽤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배지환은 시범경기 중반까지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지만, 불규칙한 출전 기회로 인해 경기마다 기복이 있었습니다. 특히, 시범경기 막바지에는 타격에서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한 채 경기를 마친 상황입니다.
이제, 배지환은 시범경기를 마치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지 말지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과연 피츠버그의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배지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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