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able Mockup(플레이어블 목업) 훈련 모드 클리어

최근 한글 패치를 만든 게임.
국내 영상이 없어서 간단히 올려 봅니다.

1) 슬더스 PT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력(번개 모양)은 에너지, 전시 능력(액자 모양)은 카드 드로우, 구제 능력(칼 모양)은 공격력, 필름은 새로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2) 훈련 모드는 그저 자정에 도달하기만 하면 되므로, 최대한 시간 관련 사진을 많이 찍는 게 좋습니다. 적어도 5시 이후까지는 가야 유의미한 피사체가 나오며, 3/6/9시에 나오는 영혼의 표지가 매우 중요하므로 필름 수를 깎아서라도 시간 진행을 우선시하세요.

3) 영혼의 사망 시간(3~9시 사이 랜덤)에 도달하면 '메멘토 모리'라는 이름의 시체가 스폰됩니다. 찍으면 처음에 전시되는 사진 수가 1 증가합니다. (4장에서 5장으로)

4) 후반부로 가면 위협성 피사체가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 '사형조명'을 제외하면 무리해서 물리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사형조명이 회랑에 남아 있으면 전력에 문제가 생기니까 구제 능력 1은 늘 들고 다니기.

추리 모드는 나중에 시간 날 때 플레이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