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에 잘못 온 택배, 프로파일러 1호 "권일용 교수도 놀란 신종사기"
Автор: 최진호 교수TV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19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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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개인정보를 빼내 금전을 탈취하는 신종 보이스피싱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출신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교수와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권 교수는 “개인의 신상 정보를 유출하는 방법이 정말 교묘하다” 하면서 “그냥 남의 집 앞에 박스 하나를 택배인 것처럼 갖다났다”고 신종 수법을 소개했다.
그는 “주인이 나왔을때 자기 집앞에 박스를 발견한다. 자신이 주문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때 박스에 받는 사람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었다. 이게 가해자의 번호”라고 설명했다. "택배가 잘못왔다"고 생각한 피해자는 박스에 적힌 받는 사람 번호로 전화를 건다. 가해자는 찾으러 가겠다고 하면서 주소와 이름 등을 물어본다. 결국 피해자 스스로 아파트 호수와 자신의 이름까지 스스로 다 알려주게 된다는 것이다. 권 교수는 “사이코패스들은 이렇게 순식간에 사람을 조종하면서 그사람의 판단을 내 걸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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