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안하면 후회 하는 미국 주식 양도세 절세 전략 3가지

올해 연말이 가기전에 12월 26일까지는 꼭 하셔야 합니다! 미국 주식을 하신다면 해외 주식 양도세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올해 25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 수익이 나셨다면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를 내셔야 합니다. 올해 양도세를 내셔야 하는 분이라면 세금을 아끼는 방법, 내지 않으시는 분이라도 미래의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크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이익이 난 '효자 종목'을 팔고 재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손익통산된 이익이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 대상으로 양도세를 안내도 됩니다. 따라서 이익이 난 종목을 판 후에 그대로 매수한다면 올해에 세금을 내지 않으면서 평단가를 높일 수 있습니다. 미래에 매도할 때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거죠.

두번째는 손해가 난 '금쪽이 종목'을 팔고 재매수하는 방법입니다. 손해를 실현하면서 손익통산되는 매매차익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250만원 초과인 매매차익도 그 이하로 낮출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가족에게 주식을 증여한 후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배우자에게 주식을 증여하면 취득가가 양도 받은 시점 전후 2개월 평균가이기 때문에 양도 받은 후 매도를 하면 양도세를 거의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 혜택은 2025년부터 없어지는 혜택이니 꼭 올해가 가기 전에 해두셔야 합니다.

주의사항은 증권사마다 선입선출, 이동평균 방식을 확인하셔야 하고 거래일 기준이기 때문에 12월 26일까지 주문을 넣으셔야 합니다.

00:00 해외 주식 절세 전략 3가지
02:45 1. '효자' 종목 매도 후 재매수
07:12 2. '금쪽이' 종목 매도 후 재매수
08:28 주의사항
10:41 3. 배우자 주식 증여
13:14 3가지 전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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