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첫 경선 토론…"이재명 이길 사람 나" / OBS 뉴스오늘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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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 후보를 압축하기 위한 1차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후보들은 각기 다른 비전을 제시하는 동시에 저마다 자신이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에 맞설 적임자임을 부각했습니다.
황다인 기자입니다.
【기자】
경선 토론 첫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타고난 리더십이 강점이라며 자신의 성격유형을 소개한 네 명의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들.
가장 먼저 주제별 토론에 유정복 후보는 저출생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이재명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유정복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대한민국의 가장 심각한 저출생 문제 확실히 극복합니다. 그리고 지금과 같은 암울한 현실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살아온 능력과 경험과 또 저쪽 이재명과 완전 100% 대척점에 있는 사람….]
'100조 슈퍼 기업 5개 이상 육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양향자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챗GPT 공약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양향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한국형 챗GPT 전국민 무료 제공, 챗GPT 무료 버전이 있는데 왜 또 만듭니까? 결론은 이재명 대표의 AI 공약은 빈 깡통입니다. 찢어버리는 게 맞습니다.]
이어 진행된 밸런스 게임에서 후보들은 나라 곶간을 거덜 낸 정책으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을 꼽았습니다.
또 후보들은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에도 나섰는데, 이 과정에서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AI 정책을 놓고 맞붙었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안철수 후보님처럼 AI를 잘 알고 관심이 있는 이런 분들을, 당의 위원장이 아닌 정부 위원장으로 모시고….]
[안철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AI에 대해서 기본적인 철학과 그다음에 어느 방향으로 발전할지 알아야 한다….]
이런 가운데 두 후보는 비상계엄 '옹호'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B조인 홍준표,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가 '사회 통합'을 주제로 격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OBS뉴스 황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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