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왕비실록] 고려 태조의 제2왕후로 혜종의 모후가 되는 장화왕후(莊和王后)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15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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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왕후(莊和王后)는 고려 태조 왕건의 제2비인데 나주 태생으로 나주에서 대대로 소금을 생산하던 호족 오다련의 딸입니다.
왕건이 아직 후고구려의 장군이던 시절인 910년대에 나주를 정벌할 당시 호족 유화책으로 결혼했으며 고려 2대왕 혜종의 어머니이기도 합니다.
고려사 열전 후비전 서문에는 “왕의 모친을 왕태후(王太后)라 부르고...”라고 기록하고 있으나 혜종의 어머니이면서도 왕태후의 존호도 받지 못했습니다.
남편의 시호에 들어간 신(神)자로 시작되는 시호도 받지 못했는데, 이는 원 간섭기 이전 왕의 생모로서는 유일한 경우입니다.
나주 지역의 강력한 해상 호족 출신이면서도 미천한 신분이라 언급되고 돗자리와 혜종의 주름살 이야기처럼 불가능한 이야기가 공공연히 정사에 쓰여있어 왕요, 왕소 측의 기록왜곡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고려사에 의하면 나주 오씨 가문은 대대로 나주의 목포(木浦)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이 곳은 통일신라의 서라벌과 당나라를 연안 항해로 오갈 때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목인데다 영산강의 하구라 서해안에서 내려올 때도 만나는 교차점으로 상업에 유리한 지역이었습니다.
장화왕후의 아버지 오다련은 지방 세력가로서 사간 관등을 가진 연위(連位)의 딸 덕교(德交)에 장가들어 장화왕후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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