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씨스루 의상 좋다…남성을 자극하는 포인트 있어”
Автор: 뉴스인사이드
Загружено: 8 дек.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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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이 선호하는 여성의 스타일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채원이 참석해 작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유연석은 중요한 날 선호하는 이성의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씨스루 의상이 좋다. 남성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있다. 여성분이 나와 데이트를 하러 왔는데 그런 옷차림이라면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채원은 “집에 바지 밖에 없다. 평소에 입던 캐주얼로 입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문채원 분)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유연석 분),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2016년 1월 개봉.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영상 이현미 기자 / 사진=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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