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지여행 1410회 눈 덮인 산을 바라보며 솔덕 노천 온천에 몸을 담근다.
Автор: 미국오지여행(America Remote Travel)
Загружено: 2025-05-29
Просмотров: 441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모든 여행이 그렇다
문제라고 말하지 말고,
상황이라고 말하자
나쁜 일이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
다시 한 번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사람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배웠고 성장했다
한인들도 즐겨찾는 올림픽국립공원 내 솔덕온천은
잘 개발된 온천시설로 일상생활이나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로 인기가 높다.
시애틀에서 자동차로 3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올림픽국립공원(Olympic National Park)에
위치한 솔덕온천(Sol Duc Hot Springs)은
푸른 하늘과 눈 덮인 산들을 바라보며
뜨거운 노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쌓인 피로가 확 풀린다.
1912년에 개장한 솔덕온천은
크고 작은 온천탕 3곳과 일반 풀장 1곳이 있다.
광천수 풀장의 수온은 99도(섭씨 37도),
대형 미네랄 온천풀 수온은 101도(섭씨 38도),
중형 미네랄 온천풀 수온은 104도(섭씨 40도)
그리고 일반풀장의 수온은 50~80도(섭씨 10~30도)다.
온천을 이용 할 때는 반드시 수영복을 준비해야 한다.
온천 바로 앞에서는 일가족이 숙박할 수 있는
통나무집이 여러채 있지만
특히 시즌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미네랄온천은 겨울시즌인 10월 30일부터
이듬해 3월 23일까지는 문을 닫는다.
Hot springs에 아쉬웠던 점은
한 번에 한 시간 반 시간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만약 시간제한이 없었으면 비가오는 우중충한 날씨에
하루 종일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아래와 같고
제일 마지막 타임을 제외하고는
한 번 이용 시 한 시간 반 이용 가능하다
8:00~9:30 10:00~11:30 12:00~1:30
2:00~3:30 4:00~5:30 6:00~7:30 8:00~9:00
시간이 끝나가면 안전 요원들이 말해준다.
그리고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동안은 입구 문을 닫
아놓고 청소를 한다.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고 이용 원하는 당일날
시간대에 가서 구매하면 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8.00
한 시간 반 이용으로는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에 몸 녹이니 만족스럽고 좋았다
2025년 5월 17일
United States America
State of Washington
Olympic National Park
Sol Duc Hot Springs에서..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