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마산의신여중 균열 현장 찾아 점검 [채널e뉴스]
Автор: 채널e뉴스
Загружено: 9 фев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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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마산의신여자중학교 교사동 일부에 균열 등이 발견됨에 따라 인접한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균열의 원인으로 보고, 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공사중지나 제한 등의 안전조치를 해 줄 것을 창원시에 요청했습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7일 학교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직접 살피고 학생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육감은 창원교육지원청 이상락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학교시설을 점검한 뒤 빈틈없는 안전 확보는 물론 수업 대책도 철저히 강구해 3월 새학기가 차질 없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의신여중 1층 일대에 벽 등이 갈라지는 균열이 발생했고, 일부 시설은 문틈이 벌어졌습니다.
공사중지 요청과 관련해 경남교육청은 공사장에 인접한 학교가 있을 경우, 시공사는 착공 전 ‘교육시설 안전성 평가’를 실시해 교육지원청(창원)의 승인을 받아야 함에도, 사전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로 착공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현재 의신여중 균열은 전문기관에서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중이고, 경남교육청은 균열의 원인과 보수·보강 방법 등 결과에 따라 본관 건물에 대한 안전조치를 최우선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시공사에도 원인제공에 대한 책임 있는 자세와 안전시설 확보를 강력하게 요구할 방침입니다.
채널e뉴스 안정은입니다.
취재기자 : 안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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