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2014-09-02) [목례조차도 없이] - 김상복 목사
Автор: 오늘의양식
Загружено: 1 сент. 201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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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누가복음 17:15
교통이 밀리는데다 무더운 오후 날씨 때문에 모두 짜증을 내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때 두 젊은 남자가 탄 자동차 한 대가 패스트푸드 점으로부터 차도에 진입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내 앞에 있던 차가 그들이 끼어 들어오도록 하는 것을 보고 흐뭇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내 앞의 그 “친절한”운전자는 그 젊은 남자들이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들어 감사의 표시를 하지 않자 험악하게 변해버렸습니다. 먼저 그는 창문을 내리고 그가 끼어들게 해준 차의 운전자에게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리고는 그들의 차를 들이받을 것처럼 갑자기 속력을 내면서 경적을 울리고 고함을 지르면서 분노를 계속 표출했습니다.
누가 “더 잘못한”것일까요? 그 젊은 운전자가 감사를 표시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 “친절한 운전자”가 화를 낸 것이 정당화될 수 있을까요? 그 젊은 운전자로부터 꼭 감사의 인사를 받아야 했을까요?
예수님이 고치신 열 명의 나병환자들은 분명히 예수님께 고마움을 표시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단 한 사람만이 돌아와서 감사하다고 하였을까요? 나는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반응에 놀랐습니다,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눅 17:18). 왕 중의 왕이신 예수님도 열 명 가운데 단 한 사람으로부터 감사의 표시를 받았는데, 우리가 어떻게 더 많은 것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감사를 받기 위해서보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 행동을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우리의 친절한 행동에 다른 사람들이 감사를 표시하지 않을 때에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우리는 우리가 하는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 베푸신 구원에
하나님께 평생 감사드리는 것 외에는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어떤 감사나 인정도 받을 것이 없음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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