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한국은 금융문맹국, 어린이부터 금융교육 시작해야" – 존리 대표 특강 성황리 개최
Автор: APP TV=부자의 시선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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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APP 33기, 금융 교육의 중요성 되새기다
지난 4월 17일, 동국대학교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주임교수 남궁영훈) 33기 과정에서 메리츠자산운용 전 대표이자 '부자학교'로 유명한 존리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강의는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존리 대표는 강연에서 "부자들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습관과 사고방식에서 시작된다"며 『RICH HABITS』의 내용을 중심으로 부자들의 공통된 특성들을 소개했다. 그는 ▲도덕성과 근면성, ▲사고의 유연함, ▲도전정신과 투자 성향,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이 결국 부자가 된다고 설명했다.
■ 왜 주식 투자에 실패하는가?
이어진 강연에서는 많은 이들이 주식 투자에서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그는 “주식에 대한 기본 이해 부족, 타이밍을 맞추려는 시도, 그리고 도박과 투자의 혼동이 대표적인 원인”이라며, “주식은 시간을 사는 것이지 가격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금융문맹 탈피, 교육에서 시작돼야
존리 대표는 이날 강의의 핵심 메시지로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한국은 경제대국이지만 금융문맹률은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자녀를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보다 부자가 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는 부모 세대부터 금융 지식을 갖추고 자녀에게 올바른 경제교육을 제공해야만, 금융 사기에도 휘말리지 않는 건강한 경제관념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현명한 주식투자 10계명 제시
마지막으로 존리 대표는 투자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주식투자 10계명'을 공유했다.
그는 “투자 습관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주식투자야말로 진정한 자산 형성의 지름길”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재테크 방법을 넘어, 한국 사회의 금융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APP 33기 수강생들은 “존리 대표의 강의는 늘 실천 가능한 메시지로 가득하다”며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강의가 끝난 후 진지한 질의 응답이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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