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피아노 블루스 - Eb jazz blues solo , 카피라인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호원대 실용음악과,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 즉흥연주, 재즈피아노 솔로에 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어
떻게 솔로를 접근하느냐입니다.
분명 많은 실용음악과 입시생분들 , 혹은 재즈피아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글을 꼭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재즈피아노는 절대 수학이 아닙니다. 그리고 영어도 아니고 국어도 아닙니다.
계산해서 보사노바하고, 스윙하고 , 펑크하고, 그리고 팝...?하고 그리고 발라드하고 리하모니하고...
그러다 하나라도 빼먹거나 못했다고 생각이 들면, 바로 그것만 생각
이 들고 그때부터 불안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많은 학생들이 던지는 어려움입니다.
펑키는 뭘까. 라틴은 뭘까. 쌈바는 뭐고...스윙은 무엇이며....보사노바는 ???!@#%(*@#%$^&(!#*(
네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모자름을 느끼고 급하게 연습을 하다보면 아무것도 잡혀있지 않겠죠?ㅎㅎ
자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카피를 해나갔다고 해볼께요.
어라어라...어어 이건 어느새 카피머신이 되어있는 내 모습....!!!!
물론 카피가 나쁜건 절대 아니죠. 저도 많은 곡을 카피했으며 그 후
에 나올수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이라는게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그저 카피만 하고 그저 카피만 하는 사람은 그저 2류일 뿐입
니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의 스타일이라면 2류의 스타일이 자신의 것이라는 얘기와도 다를바 없겠죠?

어느정도 본인이 솔로에 진지하게 접근하려고 생각할때쯤
다시 생각하게 될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다릅니다.
이름부터 성격 외모 스타일 연주패턴 리듬감 화성감각 청음력 등등
그 모든사람들에게 똑같은 커리큘럼을 집어넣는것이란 어찌보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기계들과 크게 다를것이 없습니다.
오늘 업로드하는 영상은 위에 나열한 학생들과는 다릅니다.
이야기할줄알며 자기이야기를 기억할줄 알고 스토리를 뽑을줄도 압니다.
수준급의 연주라고 할 수 있죠.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 전공
호원대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 전공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 전공

다들 따고 싶은 타이틀이죠 ~!?
그렇다면 자신이 기계처럼 연습하고는 있지 않은지.
카피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부족한것은 무엇이고
남들과 다른 나는 어떻게 다른지.
음악을 수학으로 생각하지는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