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리스크가 해소된 클래시스.. 클래시스 주주님들 축하드립니다
Автор: F킬라
Загружено: 16 мар. 2022 г.
Просмотров: 3 780 просмотров
지난 클래시스 방송에서 클래시스의 오너리스크에 관련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었는데
오늘은 불과 몇 개월만에 오너리스크가 완전히 해소 된
클래시스의 미래 이야기입니다
클래시스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
일단은
늘 그랬듯이 강력한 실적과
성장이 뒷받침해주고 있구요
전년 대비 매출액 35.4%증가
영업이익 27.2% 증가
당기순이익은 36.8%증가
대단하죠?
게다가 신제품 출시와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가 진행중이고
인력채용과 생산능력 또한 확대중이라고 해요
흐름이 매우 바람직하죠
이전 영상에 다룬 내용 중에
오너가 구설수에 계속 오른다는 얘기를했는데
미성년 자녀가 한국 주식부자 랭킹에 오른다던지
느닷없이 5년치 번 돈으로 역삼역 4거리에 대형 오피스빌딩을 매입한다던지
굉장히 올드한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지탄을 받게되고
그래서 가장 큰 리스크가 오너였는데
오너의 거버넌스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가 됐어요
장성재 클래시스 대표 보유 지분 61%가 그대로 베인캐피탈로 넘어갔고
베인캐피탈이 지분 61% 로 클래시스의 최대주주가 됐어요
오너 바뀐 거죠. 그래서 이 안좋은 장에서
클래시스는 연일 상승세입니다
정 대표의 지분은 이제 9.9%로
회사 경영을 하기 위한 지분만 남겨놓고있고
자녀 지분 또한 모두 매각해서 0%
클래시스의 새로운 오너가 된 배인캐피탈이
오늘의 주제죠
삽질하는 전 오너가 주주입장에서
어둠이라면 배인캐피탈은 빛 입니다
배인캐피탈은 원래 우량한 기업을 통채로 사버려서
중국이나 미국 시장에 안착시킨 뒤
몸값을 높여서 M&A를 추진시키는 회사죠
뷰티계의 전설적인 사례로는 AHC의 제조사인 카버코리아를
2016년 베인캐피탈이 인수해서 1년간 키웁니다
인수 후에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데 성공하고
인수 1년만에 4300억원에 인수한 AHC를
유니레버에 3조 500억원에 매각을 성공시킵니다
1년만에 회사가치를 7배로 만든거에요
스타일난다 가 로레알에 4000억원에 인수된 사건과
더불어 뷰티업계의 기념비적인 사건이고 이 사건 이후로
한국의 모든 뷰티회사들이 목표가
회사를 키워서 비싸게 엑시트하겠다 로 바뀌는 일이 일어나죠
이 두 회사의 공통점은
중국시장을 뚫었기 때문에
몸값이 높아진 것이고
베인캐피탈은 중국시장 공략을 전문으로 한다는거죠
그러니까 클래시스는 앞으로 판매처가
중국과 미국 시장으로 다각화될 거고 가속화될 겁니다
성공만 한다면 클래시스의 주가는
그냥 ‘어나더 레벨’이 된다라고 예상할 수있죠
중국에서 대박친 브랜드가 되서 돈 쓸어모으던지
몇 배 펌핑된 가치로 인정받으면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던지
주주입장에서는 둘 다 환영할 호재죠
아마도 인수할 회사만 나온다면 M&A쪽으로 진행이 되겠죠
배인카페탈은 AHC의 중국시장 공략 및 밸류 애드 ,
즉 가치를 높이는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아니라
2017년에도 보톡스 회사 휴젤을 성공적으로 펌핑해시켜서
GS 그룹 등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에 매각한 이력도 있어요
2019년 5월엔 미국 시장에서의 경험과 밸류-애드 능력 을 발휘했죠
CJ의 미국 쉬완스 인수에서도 전략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에서 한국 화장품 팔기는 쉽지않아보이죠
좋은 시기는 다 지나갔다고 생각되고
다만 미용기기는 좀 다르다
“아직 중국이 피부과용 미용기기를 따라 만들기엔 이르다”
라고 베인 캐피탈은 클래시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거죠
중국사람들이 자국 화장품은 써도
미용기기는 애매하죠
메이드인 차이나 미용기기를
피부과에서 사겠습니까?
아직은 이르다는거죠
베인캐피탈은 아마도 클래시스를
중국시장과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키 위한
액션에 돌입할 거라고 봅니다
미용의 트랜드가
하이앤드 - 뷰티로 넘어간다는 전략적인 노선에서
베인캐피탈이 선택한 건 바로 클래시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탁월한 전략이다
#슈링크 #클래시스주가 #휴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