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Автор: 이종민 의 소소한 일상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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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천만년 전 안산암질 용암이 분출하여 형성된 화산지형이다.
이름인 이기대(二妓臺)는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수영성을 함락시키고는 부근의 경치 좋은 이곳에서 술판을 벌였는데 기생 두 명이 왜장을 술에 취하게 한 후 끌어안고 절벽 아래 바다에 뛰어내렸기에 거기서 따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2013년에 두 기생 추정 무덤을 찾았다는 기사가 났었다. 장소는 다르지만 논개의 이야기와도 거의 같은 이야기.
문화부가 지정한 동해안 탐방도로 해파랑길의 초입부로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 해파랑길 출발점인 만큼 이기대는 자연스레 해파랑길 1구간에 해당한다. 또한 갈맷길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갈맷길은 꾸준히 확장하고 있는데 오륙도-이기대-광안리 코스는 2-2구간에 해당한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부터 시작해서 이기대를 걷는 해안산책로가 오륙도-농바위-어울마당-이기대-동생말 경로로 4.6km 이어져 있는데 말 그대로 바위 절벽에 구름다리와 울타리로 길을 낸 곳이라 경치가 좋다. 이곳에서 바라본 광안리, 해운대구 일대(광안대교, 동백섬, 마린시티 등)의 스카이라인을 찍기 위해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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