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타임랩스영상, 두물머리나루터의 아낌없이 주는나무]

아름다운 하늘이 있는 풍경, 하늘이 멋진날의 영상속으로
양수리에는 두물머리나루터가 있다. 남한강의 끝자락...

두물머리 나룻터에 있는 느틔나무는 전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하다.
그곳의 황포돗대가 남한강에 떠 있는 모습은 흡사 선조들의 뱃노리를
연상케 한다. 몇년전만 해도 이곳은 수도권 사진사들의 아지트였고, 주말이면
100여명이상의 사진사가 몰려 들기도 했었다.
코로나 기간동안 잘자란 느틔나무, 더 풍성해 졌다.

두물머리나루터가 명해진뒤로 소원의나무액자가 생겼고 ,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그 액자속에 인증샷을 담아 가느라 100여미터의 줄이 생기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곳은 큰 문제가 하나 있다. 주말과 5일장이 서는 1,6일엔 교통지옥
의로 변한다는 것이다. 6번국도변또한 심한 체증으로 덕소에서 양평시내까지
거북이길로 변해 버린다. 옛날 귀성정체보다 더 심하다.

요즘 핫한 양평고속도로가 생기면, 이곳 양수리와 6번국도가 만나는곳에
나들목 하나 만들어 지면 이곳 양수리는 그야말로 천국으로 가는 길이
생기는 것이다. 국가적으로도 관광지 하나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 이다.
어느곳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더라도, 이곳 양수리에는 나들목 하나는 꼭
생겼으면, 한다.

나는 사실 남양주시민 이지만, 이곳 양수리의 펜이기도 하다.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두물머리는 건강한 생명수가 숨쉬는 곳 이다.

사계절 일출을 보면서 희열을 느끼고, 여름이면 연꽃으로 물드는 양수리,
만들기도 힘든 관광자원이 이미 준비되어 있는곳, 길하나 더 만들면 상상
그 이상의 세계인들이 몰려오지 않을까 ?

배경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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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New Heights
아티스트 MorningLightMusic
앨범 MorningLightMusic.io
제목 Dramatic Adventure 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