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함께한 여주의 전통, ‘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 성황리 마무리
Авто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Загружено: 21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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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주시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축제는 ‘여주 전통문화를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축제’를 주제로, 여주의 고유 전통문화와 예술을 국내외 방문객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9일, 이틀째를 맞이한 축제 현장은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이날 여주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는데, 그중 “제4회 가야주 품평회”와 “오곡 쌀로 빚는 막걸리 체험” 등이 애주가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3무 축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다는 의미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직접 주도하며 운영하는 축제입니다.
축제장은 흐린 날씨 속에서도 가족 단위로 몰려든 관람객들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중문화교류단체 행사로 중국에서 온 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대규모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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