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 잇는 수소트램 '부산항선' 달린다. (부산)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2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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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부산 영도선, 우암감만선 등은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경제성이 부족해 그동안 사업이 불가능했던 도시철도인데요.
부산시가 모두 통합해 친환경 트램인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을 놓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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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부산시가 내놓은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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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선과 북항, 우암감만선 등
경제성 부족으로 큰 진척이 없는 3개 노선을
통합해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경성대부경대역에서 태종대까지 총 41개 정거장이 설치되고
24.21킬로미터를 연결하는 노선입니다.
영도, 북항 등 경유지가 해안선을 따라 운행돼
도시기능 활성화는 물론 관광 활성화까지 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박형준 / 부산시장
"통합된 부산항선을 하게되면 그동안 분절적으로 추진됐던 노
선들의 시너지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예타 통과의 가능성도
대단히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트램방식으로
투입될 사업비만 7천240억 원.
분절된 원도심의 새로운 교통시설 뿐만 아니라
부산 미래 성장을 이끌 것이란 기대에
관할 지역구 국회의원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습니다.
박수영 / 국회의원 (부산 남구, 국민의힘)
"예산 확보 등 앞으로 필요한데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승환 / 국회의원 (부산 중구영도구, 국민의힘)
"C-Bay선 부분 또 우리 영도선 부분에 대해서 중앙 정
부에서 부산항만공사에서 열심히 지원할 수 있도록..
곽규택 / 국회의원 (부산 서구동구, 국민의힘)
"원도심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부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부산시는 비용편익분석 결과 0.893으로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최우선 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목표입니다.
김광회 /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이런 B/C(비용편익분석)는 우리 부산 도시철도 사업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번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는.."
부산시는 오는 5월까지 시의회 의견청취와 시민공청회 등을
거친 뒤 '도시철도 부산항선'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계획
입니다.
B tv 뉴스 김윤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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