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美인태사령관 "주한미군 철수·감축시 北 남침 가능성 커져"｜트럼프 "한덕수와 군사적 보호 대가 논의"…방위비 압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미군 사령관들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주한미군 철수·감축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뮤얼 퍼파로 인도태평양사령관은 현지시간 10일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없어지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침공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는데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역시 주한미군의 주둔가치는 돈으로만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며 "감축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美인태사령관 "주한미군 철수·감축시 北 남침 가능성 커져"
▲미국 '관세·방위비 패키지' 압 박…한 대행 "90일간 협상 진전 노력"(4.10)
▲[뉴스프라임] 트럼프, '패키지 협상' 시사 파장...돌파구는?(4.10)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주한미군사령관 "한미, 작년에 새 작계 서명…대응 강화"(4.10)
▲트럼프 "한덕수와 군사적 보호 대가 논의"…방위비 압박(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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