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QT 나눔] 좌절과 실망의 자리에 (누가복음24장13-35절)_2025-4-21

하루를 시작하며 출근길 일상 속에서
GOD 지은 말씀 한 끼 매일성경 큐티 나눔.

청주 소금제작소 교회.
하루를 하나님의 든든한 말씀 한 끼로 채우세요^^

[소금제작소 공지사항 안내 채널]
https://t.me/+dledPOxgB_A0ZjE9

[소금제작소 오픈채팅방_참여코드0000]
https://open.kakao.com/o/g0UvPULb


[QT 말씀]
(눅 24:13, 새번역) 마침 그 날에 그들 가운데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한 ⑤삼십 리 떨어져 있는 엠마오라는 마을로 가고 있었다. / ⑤그, '육십 스타디아(약 11킬로미터)'
(눅 24:14, 새번역) 그들은 일어난 이 모든 일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눅 24:15, 새번역) 그들이 이야기하며 토론하고 있는데, 예수께서 가까이 가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
(눅 24:16, 새번역) 그러나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눅 24:17,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당신들이 걸으면서 서로 주고 받는 이 말들은 무슨 이야기입니까?" 그들은 침통한 표정을 지으며 걸음을 멈추었다.
(눅 24:18, 새번역) 그 때에 그들 가운데 하나인 글로바라는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으면서, 이 며칠 동안에 거기에서 일어난 일을 당신 혼자만 모른단 말입니까?"
(눅 24:19,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무슨 일입니까?"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나사렛 예수에 관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행동과 말씀에 힘이 있는 예언자였습니다.
(눅 24:20, 새번역) 그런데 우리의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이 그를 넘겨주어서, 사형선고를 받게 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눅 24:21, 새번역) 우리는 그분이야말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분에게 소망을 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런 일이 있은 지 벌써 사흘이 되었는데,
(눅 24:22, 새번역) 우리 가운데서 몇몇 여자가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눅 24:23, 새번역) 그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돌아와서 하는 말이, 천사들의 환상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이 예수가 살아 계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눅 24:24, 새번역) 그래서 우리와 함께 있던 몇 사람이 무덤으로 가서 보니, 그 여자들이 말한 대로였고, 그분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눅 24:25, 새번역)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예언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 그렇게도 무디니 말입니다.
(눅 24:26, 새번역) ⑥그리스도가 마땅히 이런 고난을 겪고서,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 ⑥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다 '기름부음 받은 이'를 뜻함
(눅 24:27, 새번역) 그리고 예수께서는 모세와 모든 예언자에서부터 시작하여 성경 전체에서 자기에 관하여 써 놓은 일을 그들에게 설명하여 주셨다.
(눅 24:28, 새번역) 그 두 길손은 자기들이 가려고 하는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더 멀리 가는 척하셨다.
(눅 24:29, 새번역) 그러자 그들은 예수를 만류하여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 집에 묵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가셨다.
(눅 24:30, 새번역)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눅 24:31, 새번역)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눅 24:32, 새번역)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
(눅 24:33, 새번역)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보니, 열한 제자와 또 그들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눅 24:34, 새번역) 모두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눅 24:35, 새번역) 그래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하였다.



[소금제작소의 사역 응원하기]
농협 351-1112-8318-33
예금주) 소금제작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