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뉴스인사이드] AW 2025, 로크웰 오토메이션, 자율제조 기반 ‘산업 운영의 미래 창출’ 제시
Автор: 다아라TV
Загружено: 20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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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 2025] 로크웰 오토메이션, 자율제조 기반 ‘산업 운영의 미래 창출’ 제시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제조 현장에서의 복잡한 생산 공정을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율주행로봇(AMR)을 포함한 여러 혁신 기술과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3월 12일 개막해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코엑스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의 공동 주최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5, AW 2025)’에 참가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원활한 생산 및 물류 프로세스 최적화 ▲AI 기반 설계·운영·유지보수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크 인프라 진단·구축·관리 서비스 관련 솔루션을 선보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김성철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산업 운영의 미래 창출’이라는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주장하는 핵심 메시지는 ‘Autonomous Manufacturing(자율제조)'으로, 전통적인 자동화 솔루션 시스템에서 팩토리 인터넷이 확장되는 개념”이라고 언급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자율제조는 디지털 트윈, AI, Edge Computing, 데이터 통합, Cloud 기술, 로봇 시스템, Production Logistic Solution 등등 DX+AI기술을 통합해 실시간으로 적응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기반의 시스템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제조 공정을 최적화 하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제조 생산성 향상과 비용절감 및 운영 효율성을 증대 시킬 수 있다는 것이 로크웰 오토메이션 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주창하는 ‘자율제조’의 핵심 장비로 소개된 것은 자율주행로봇인 ‘OTTO 100'이다.
김 부장은 “캐나다에 기반을 둔 Clearpath Robotics의 산업자동화부문인 OTTO Motors를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인수하면서 이번 전시회에 OTTO 100을 선보이게 됐다”며 “‘Fleet manager’라는 컨트롤 솔루션을 이용해 최대 100대의 자율주행로봇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물류 운영을 전반적으로 최적화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OTTO 100’의 경우 최대 150kg의 적재 용량을 선보이며, 리프팅 타입을 비롯한 협동로봇과의 협업을 통해 통합적으로 최적의 솔루션으로 물류를 배치할 수 있으며, 18분간의 충전으로 6시간 동안 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김 부장의 설명이다.
OTTO MOTORS의 AMR은 현재 주로 자동차 제조사, 자동차 부품 Tier supplier들, 소비재, 식음료 산업, 그리고 물류 창고 등등의 다양한 고객사들의 적용사례가 있다. 특히, GE Aerospace의 경우 첫해 적용으로 130만 달러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뒀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AI기술 적용에 대해 김 부장은 “기존의 AI는 복잡한 인풋과 아웃풋 데이터들을 섞어서 써야 했지만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이를 간편하게 슬롯에 삽입하는 방식만으로도 엣지 기반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문맥화하고 최적화를 시켜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AI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사용자들이 쉽게 적용해 공정과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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