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전북대병원 첫 삽...2028년 개원
Автор: JTV뉴스
Загружено: 19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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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전북대병원 #첫삽 #12년만의공사시작 #중증응급환자특화 #2028년개원예정 #의료환경개선 #골든타임사수 #상급종합병원목표 #전북충남의료거점 #기대UP
군산 전북대병원이 사업 승인 12년 만에
오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2028년 10월에 문을 열 예정인데요
중증.응급환자에 특화된 치료로
군산은 물론 충남 서남부권의
의료 환경까지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돕니다.
군산 전북대병원이 마침내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상 10층에 500병상 규모로
심뇌혈관센터와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 헬스케어센터 등을 갖추고
중증 환자와 응급 환자 치료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공사는 그동안
환경 문제와 공사비 폭등으로 지연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군산 전북대병원은 당초 백석제에
건립될 예정이었지만 멸종위기종의
서식이 확인되면서 이곳 사정동으로
한차례 부지를 변경했습니다.]
군산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환자 치료에 한계가 있던 상황.
군산 전북대병원이
상급병원 승격을 목표로 건립되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도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임준 / 군산시장:
중증 응급환자들이 골든타임을 놓쳐서
소중한 생명까지 잃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의료 분야에 있어서 가장 큰 바람이었고.]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공사에는
3천329억 원이 들어가며 이 가운데
30%인 996억 원은 국비로 지원되고
나머지는 전북대병원의 몫입니다.
[양종철 / 전북대병원장:
재정적인 부분은 저희들도 열심히
노력해서 정부의 지원이나, 특히 우리
전북자치도, 군산시와의 협력을 통해서...]
10여 년의 진통 끝에 시작된
군산 전북대병원 건립 사업.
군산은 물론, 충남 서천 등
서해안을 아우르는 의료 서비스의
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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