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방TV 제29회 '한라산둘레길 다섯 번째 이야기 사려니숲길'
Автор: 하르방TV
Загружено: 23 сент.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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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방TV 제29회
한라산둘레길 이야기 제5회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 이야기
사려니숲길은 사려니오름을 가는 길이다. 사려니숲의 해발고도는 450~700m이다. 사려니숲길은 애초부터 자동차를 위해 낸 길이었다. 지금도 숲 여기저기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그러니까 사려니숲길은 고단한 노동의 길이었다.
사려니숲길은 송이 덕분에 특별한 트레일이 됐다. 아무리 비가 내려도 길이 질척거리지 않는다. 숲길의 초록은 비를 맞으면 더욱 푸르다. 비바람에 흔들리는 초록 세상을 우산을 쓰고 맞는다. 비가 내리면 사려니숲길을 걷는다.
2009년 7월에 숲길을 열었다.
★사려니오름
사려니의 어원은 왜 사려니라 불렸는지 어원이 분명하지 않다. 제주어 솔아니가 사려니로 변했으리라 추측할 뿐이다. 솔아니는 '숲 안'이라는 제주어이다.
해발 523m, 비고는 98m이다.
제주에 대표적인 오름이 거문오름과 사려니오름인데 오름나그네를 집필하여 제주 오름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 김종철 선생도 이 오름의 아름다움은 이야길 하지 못했다.
그시절엔 사려니숲길이 없었다.
★사려니숲
사려니숲은 한라산과 함께 유네스코가 지정한 생물권보전지역에 속한다. 사려니숲은 비 내릴 때 더욱 아름답다. 사려니숲 길 입구는 사려니숲 북쪽 비자림로에 있다. 제주시 봉개동에 들어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로 바뀐다.
★사려니숲에 있는 천미천
천미천은 제주에서 가장 긴(25.7km) 하천이다. 한라산 해발 1400m 어후오름 일원에서 발원하여 성읍을 거쳐 표선면 하천리까지 이어지는 하천이다. 이 하천을 끼고 제주의 동쪽에 정의현성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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