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자전] 어진 도제조로 중종 얼굴을 엉뚱하게 그려 대죄를 청한 이성군(利城君) 이관(李慣)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2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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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자의 자식이었으나 아버지가 공신이 된 숙용 심씨(淑容 沈氏)
숙용 심씨(淑容 沈氏)는 성종의 후궁으로 증조부는 조선의 개국공신 청성백 심덕부, 조부는 『강상인의 옥』에 연루되어 죽은 의흥삼군부 중군 동지총제 심정입니다.
아버지 심말동은 본래 심정의 얼자로 신분이 종이었지만 세조 즉위에 공을 세워 원종공신 2등에 책록되어 양인신분이 되었고 어머니 이씨도 본래 얼녀였다가 남편을 따라 양인신분이 되었습니다.
즉, 소헌왕후의 종질녀로 성종과는 8촌지간인데 슬하에 경순옹주, 숙혜옹주와 이성군 이관, 영산군 이전을 낳아 2남 2녀를 두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성종의 후궁이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장녀 경순옹주가 1482년에 태어났으므로 그 이전에 후궁으로 봉작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종의 묘지문에는 숙원 심씨(淑媛 沈氏)로 기록되어 성종이 승하한 뒤에 종3품 숙용으로 품계가 오른 것으로 보이지만 『연산군일기』나 『중종실록』에서는 기록을 찾을 수 없습니다.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사 입구에 숙용심씨묘표가 있는데 그동안 일본 금융계의 중진인 다카하시 고레키요의 기념공원 안에 있다가 후손들의 노력으로 2001년 반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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