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전 섬 처녀와의 결혼. 그 결혼에 숨겨진 진실 | 섬 - 채종인 단편소설 | 소설집 유미의 바다 - 도서출판 도화 | 액자소설 | 책읽는오로라
Автор: 책읽는 오로라
Загружено: 2025-09-01
Просмотров: 17989
이 작품은 소설 속에 소설이 들어 있는 "액자소설" 형식입니다. 참고하여 들어주세요.
Timeline
00:00 들어가는 말
00:46 섬 - 본문 시작
소설집 『유미의 바다』
이 소설은 채종인 작가가 11년만에 펴내는 소설집으로 예술가로서의 자존심을 견지한 채 창작에 임하는 것이 얼마나 힘겹고 고통스러운 일인가의 증언으로, 예술가 개인의 내면 기록으로도 탁월하게 읽힌다. 소설집 『유미의 바다』에서 표제작인 「유미의 바다」, 「섬」, 「왼손잡이 아내」 「그 겨울 불꽃 속으로」, 「천안행 마지막 전동열차」 등 여섯 편은 소위 예술가 소설로 읽힌다. 예술가가 화자이거나 혹은 인물 이야기라는 것이다. 작가는 이들 작품에서는 일관되게 예술가의 소외와 고독, 그리고 내면적인 방황을 선연히 그리고 있다. 「공원에서」 「정임의 설」 「눈 속의 아기부처」 「포항함 756」은 단편 소설의 미학을 오롯하게 살려낸 가작들로 특히 인간 성정에 대한 천착이 돋보인다.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작가 채종인(출처 :예스24)
경북 상주 출생.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국민대학교 대학원 졸업.
경남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 김유정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으로 문단 데뷔.
작품집 『사랑의 사막』 『산 이야기』
장편소설 『해후』 『뭉크의 시절』 『아버지 이순신』 등 출간.
제7회 한국문학인상, 제25회 여수 해양문학상 수상.
현재 한국문인협회 편집위원,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
이 영상은 작가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입니다.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배경 : 강원도 영월 photo by Aurora
#책읽어주는여자 #채종인 #책읽는오로라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