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이 인증한 맛집! 신당 노포 하루만에 6차까지 조졌다 (야장+이색안주, 토하고또먹는집까지)

오늘 술과의 전투를 벌일 곳은 서울 중구 신당동
신당역과 중앙시장, 동묘역 일대의 노포 맛집들인데요
간만에 ‪@sojutrip‬(a.k.a.접니다)형과 함께
디지도록 부어라마셔라 달려봤읍니다

0차 : 할머니순대국
1차 : 할아버지손칼국수
2차 : 안경할머니곱창
3차 : 선희네포차
4차 : 연탄노가리
5차 : 천냥호프
6차 : 황금족발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포들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May 노-포스 be with you!

김자케 전용 BGM을 제작해주신
김재환 음악감독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맛집 #노포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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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   / gimjake_perweek  
광고/기타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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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장 상세정보는 별도로 게재하지 않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이 저만 믿고 방문하셨다가 폐점, 영업시간 및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실망 또는 헛걸음 하시는 경우를 제가 책임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찾아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영상에서 알려드린 지역과 상호를 참고하셔서 검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과정에서 저 하나만의 한정적 경험, 주관적 취향에 따른 평가 외에 다른 분들의 리뷰도 자연스레 참고하실 수 있기를, 그리고 검색하시는 시점에서 업데이트 된 상세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음식은 정보비대칭의 성격을 강하게 띈 대표적인 재화입니다.
음식을 제공받기 전까지는 소비자가 알 수 있는 정보가 극히 제한되고, 일단 제공받은 후에는 맘에 들든 말든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착하다, 고생한다, 노력한다 등과 같은 가치들은 아름답고 소중하기는 하지만 소비자가 지불하는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치관에 따라 이를 포함한 소비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존중합니다)
아페로도 케속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게 영상에 담는 김자케 되겠읍니다.

■ 똑같은 소주도 어떤 날은 달고, 어떤 날은 씁니다.
제 입맛도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고,
사장님 손맛도 사정에 따라 그때그때 다를 수 있습니다.

이견은 얼마든지 환영하지만,
제 취향만큼은 제가 세계유일, 최고권위자입니다.
다만 남의 취향은 모릅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