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월간 윤종신 9월호 - 몰린 with 이규호
Автор: 월간 윤종신
Загружено: 28 авг.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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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월간 윤종신 9월호 - '몰린' with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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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이규호의 9월호 이야기
'몰린'을 넘기며..
9월호를 같이 하자 라는 말을 들었던 시점이 슬슬 더워지는 시점이었다.
뭐 언제나 그랬지만, 뭔가를 만들어 내야만 할 때
두려우면서 설레고, 귀찮으면서 좋고 하지만...
너무 오랜만의 작업이라..ㅋ
"될대로 되라!"는 신선한? 기분으로
중복에서 말복사이,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가사를 썼다.
9월을 짐작하는 건 쉽지 않았어도,
무더위에 가을을 그려내는 건 나름 시원한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첫사랑'이라는 가슴속 에어콘을 켜고,30대 막바지의 띄엄띄엄 조각맞추기식 감성..
무엇이 진실이었고, 과장이었는지 조차 희미해져가는 길목에서,
한 발짝 더 멀어져 그것이 무안하다는 나이라 말하는
'아저씨윤종신'식의 담백한 읊조림을 들려주고 싶다.
더군다나 기타로 만들어 발표되는 첫곡이기도 해서
내게도 의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몇주전 춘천에 캠핑을 다녀오는 길에
차 앞유리에 붙어 여치 세마리가 집까지 따라왔다.
엊그제 "몰린"을 모니터링 하며 듣고 있는데,
"찌륵찌륵" 울어대는 소리를 들으니 꼭 그들인것만 같아 반갑더라..
하루하루 차게 다가오는 9월 그리고 가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 "몰린"을 나눌 수 있길~
2012.8.20 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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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린
작사 작곡 편곡 이규호
코스모스 바람을 타고 하나 둘 물들어가는 내마음 속 좁다란 오솔길
저 언덕을 넘어 두 점이 되어버린 끝도 없는 그리움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변치않음을 꿈꾸던
꼭 잡고있던 따듯했던 손
이젠 그 버스 번호는 없어진걸까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니모습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마른 잎 떨어지며 차츰 앙상해지다가
땅 속 깊이 뿌리내린 내마음
시린 가을 하늘 구름 따라 끝도 없이
높아지다가 그러다 우주 밖으로 몰린
시린 가을 하늘 찬 바람따라 정처없이
헤매이다가 그러다 세상 밖으로 몰린
아름다운 내 첫사랑
짧았던 단 하나의 마음
Guitar 조정치 Piano 김태수 Flute 김은미 Chorus 이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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