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바다처럼 영원히 네 곁에 | TXT 범규
Автор: Pearly.
Загружено: 12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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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규 #투바투 #들어보세요
영원할 바다처럼 영원히 네 곁에 | TXT 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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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 바다처럼
봄의 시작을 알리듯 범규의 생일이 찾아왔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요.
저는 범규를 가장 좋아하며 늘 시선의 끝엔 범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쯤부터 범규가 행복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가 안 좋은지, 걱정거리가 있는지, 아픈 곳이 있는지 알 수 없었고 범규의 표정에서 미소를 보기 힘든 하루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다 휴가 전 마지막 스케줄 무대에서의 범규는 최근과 확실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찾아온 DM에서 많이 힘들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말해주었죠. 힘들었다고 말하는 건 쉽지도 원하지도 않지만 모아들에게는 솔직하고 싶다고 말하며 힘든 일이 있으면 조금 휘청이더라도 꼭 이겨내자는 응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와 함께 제 걱정도 사라졌죠. 다시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한 무대와 진심이 담긴 DM은 제 심장을 일렁였습니다.
이 곡을 하기로 결정한 것도 작년 말이었습니다. 힘들어 보이던 범규에게 위로를 건네고 싶었으니까요. 그러니 가사를 보면 위로받는 느낌이 많이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시간이 지나고 범규도 나아지며 범규의 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였고 ’늘 곁에 있을게, 바다처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파 ’다섯의 바다처럼‘으로 생일 축하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수미상관의 형태가 나타나 있으며 다섯 멤버가 모두 나오는 클립들이 많습니다. 끝을 더 깔끔히 맺기 위해 수미상관 구조를 택하였습니다. 시청자가 벅참과 뭉클함, 사랑과 위로를 느꼈으면 하기에 단체컷들도 많이 넣었으며 여러 편집 효과들도 사용하였습니다. 필름 카메라, 디지털카메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면서요.
저는 늘 항상 범규의 곁에 있는 ‘바다‘입니다. 그래서 범규가 갈 곳을 모를 때, 힘들 때 언제든 범규의 편이 되어 따뜻이 감싸줍니다. 가사 속 ‘나‘와 ’바다‘는 저입니다. 그리고 바다의 보살핌을 받는 ‘너’는 범규고요.
영원할 바다처럼 범규도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힘들면 범규는 ‘바다‘가 되어 제가 돌아갈 곳이 되어주죠. 영원한 관계가 되고 싶습니다.
바다여 영원하라. 그럼 나 항상 영원히 곁에 머무르리.
제가 숨돌리러 돌아갈 곳이 되어주어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합니다.
제가 봤을 때 그대는 행복하기만 해도 모자란 사람이니 늘 행복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나의 봄아, 나의 바다야, 나의 파도야, 나의 우주야, 나의 태양아. 네가 힘들다면 유영하여 나에게 와.
범규야, 생일 축하해. 그리고 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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