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밀정] 독립운동가 귀순, 회유 공작을 펼친, 이희간 (李喜侃)
Автор: 문역뜰
Загружено: 19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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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이름이 우메다 지로인 이희간(李喜侃)은 일제강점기의 기업인 겸 공작원으로 본적은 평안남도 순천군 순천면인데 1897년 전후에 독립협회 회원으로 활동했습니다.
1904년부터 1905년까지 상동청년회 간사를 역임했고 1905년 11월 상동교회에서 열린 을사조약 반대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에 관여한 직후부터 신변에 위협을 느끼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했고 1908년 블라디보스토크 부근에 있던 학교인 추풍동교 교사로 재직했습니다.
그는 1910년대 조선으로 귀국한 뒤부터 일제 관헌의 밀정으로 활동하는 한편 광업, 개간업, 상업, 고리대금업 등에 종사했습니다.
1913년 7월 4일 조선총독부로부터 평안남도 성천군 운산면 소재 금광 영업 허가를 받아냈고 1918년 11월 재니콜리스크 조선인자치단 중앙총회 기관지 『한족공보』에 운영 자금 2,000루블을 기증했습니다.
1918년 일본의 시베리아 개입 당시 만주와 하얼빈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자작 송병준, 경찰 구연수, 밀정 배정자를 이용하는 한편 지역 조선인 유력자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들여 이권을 얻어냈습니다.
1919년 10월 중국 상하이와 펑톈에서 미국의 조선인 독립운동 지원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뒤 이를 관동군 참모부에 전달했습니다.
조선총독부 밀정으로 활동하는 동안 상하이 주재 대한민국 임시 정부 와해 공작, 유동열과 김희선 등 만주로 망명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귀순 및 회유 공작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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