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요청했는데 반짝이 줄눈을 해놨어요..
Автор: 집사 - 셀프인테리어 노하우
Загружено: 27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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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폭시 #폴리우레아 #타일줄눈 #반셀프인테리어
타일을 작업한 곳이면 줄눈 청소가 항상 문제입니다
그래서 예산이 허용하면 오염에 강한
케라폭시 줄눈을 시공합니다
그런데 한 셀인러 분이
케라폭시 시공을 요청했더니
작업자가 그 위에 반짝이 줄눈을
덮어 놨다고 하는데요
작업자 말로는 케라폭시가 돌가루가
날려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데요
케라폭시는 마페이사에서 나온
에폭시계열 줄눈의 상품명으로
일반적 시멘트 계열이 아니라서
돌가루라는게 애초에 없습니다
에폭시수지 줄눈의 장점은
내수성과 내유성이 강해 물과 오염물질이
침투하지 않기에 청소와 관리가 편하고
욕실 같은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특히 효과적입니다
무광의 다양한 색감은 고급 타일과 어우러져
공간을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단점은 자재가 비싸고
오픈타임이 짧아서 빠른 작업이 필요합니다
작업이 훨씬 까다롭지요
한번 잘못 시공해서 마르면
단단하게 굳어 제거가 어렵기 때문에
잔여 줄눈도 마르기 전에 즉시 닦아내야 합니다
잘못 굳으면 타일을 깨야 할 경우도 생겨
숙련자의 시공이 필요하고 시공비가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케라폭시를 시공해 놓고
가루가 날려 다시 반짝이 줄눈을 시공했다?
장담하는데 반짝이 줄눈 걷어내도
안에 케라폭시 시공 안 했을 겁니다
반짝이 줄는은 일반적으로
폴리우레아 기반의 줄눈으로
그 자체도 유광을 띄지만
안에 반짝이는 안료를 섞어
내구성을 올리고 항균성을 강화 합니다
폴리우레아 자체도,
오염 방지와 방수를 강화한 제품입니다
무광의 매트한 느낌을 선호하면 케라폭시를
시공의 편의성과 비용을 생각하면서
유광 반짝이가 나쁘지 않다면
폴리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두 가지를 섞어 쓸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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