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금강산"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Автор: 김은산 Saxophone Lab
Загружено: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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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은 1961년 에 6.25 11년을 기억하기 위해 KBS에서 시인 한상억씨와 작곡가 최영섭씨에게 금강산에 관한 곡을 의뢰하여 만들어진 노래라고 합니다. 그 후 "그리운 금강산" 은 수 많은 국내외 성악가들과 가곡 애호가들에 의해 '애창곡 1순위'로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그때 당시 작곡가 최영섭 선생님이 KBS에서 작곡료로 받은 돈이 2,000원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에도 2,000원이라는 돈은 쌀 한가마니 가격 남짓한 돈으로 그리 큰 돈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날이 쌀쌀해 지며 산에 단풍 물결이 이는 이때에 70년 가까이 우리 민족의 염원이었던 금강산 그리고 남북의 자유왕래가 어서 속히 가능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연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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