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만석꾼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송군 송소고택, The Song-so Historic House of the Richest People in Chosun Dynasty
Автор: 조용경 사찰기행
Загружено: 23 дек.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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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마을에는 조선 시대 유명한 가문의 하나인 청송심씨 본향이 있고, 영조 당시 만석꾼의 재산을 일궈 만석꾼이 된 심처대(沈處大)의 7대손 송소(松韶) 심호택(沈琥澤, 1862~1930)이 세운 송소고택이 있습니다.
이 집은 조선에서 민간인에게 허용된 주택의 최대규모인 99칸 저택으로, 강릉의 선교장, 보은의 선병국 주택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아흔아홉 칸 집'으로 손꼽히는 큰 주택입니다.
이 청송심씨 가문은 조선 초기 세종대왕의 비인 소헌왕후를 배출한 명문가 였으며, 영조 때 와서 심처대(沈處大)가 만석꾼의 부를 이루었고 그후 9대, 250년에 걸쳐 만석꾼의 부를 유지한 가문으로 경주 최부자와 함께 영남의 양대 부호 가문을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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