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앞으로 다가온 수능‥막바지 '구슬땀'-양관희[포항MBC뉴스]
Автор: 포항MBC NEWS
Загружено: 6 авг.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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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2020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00일
남았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학생들은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수시를 준비해도 최저등급이 필요한 만큼
수능 준비는 철저 해야 합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방학이지만 고3 학생들은
학교에서 보충수업을 듣습니다.
◀INT▶양자희/대구여고 3학년
"물론 모든 과목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아마 수학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수학 공부 열심히 하고 있고요. 영어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여러 번 보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올해가 2009 교육과정의 마지막 입시다 보니
많은 재수생이 수능에 몰릴 수 있습니다.
◀INT▶권용휘/수험생
"수시도 최저를 맞춰야 하잖아요. 그래서 수능 점수가 가장 중요하단 말이에요. 약한 부분도 보완하고 강점은 그대로 살려서 그 점수 제대로 받을 수 있게끔..."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전체의 23%지만
서울권 대학은 교육부 요청에 맞춰
정시선발 비율을 지난해보다 조금 늘렸습니다.
◀INT▶김영애/대구여고 진로진학부장
"9월에 있을 수시 지원과 11월 수능 준비를 균형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거의 작성이 마무리돼야 하고..."
올해 6만 명 줄어드는 고3 학생 수에 맞춰
수능 등급별 인원도 줄어 수시 최저등급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INT▶윤일현/입시전문가
"최근 수능은 과목 수가 줄어들면서 변별력 유지를 위해 과목별로 2, 3문항은 어렵게 출제해서. 지금부터 남은 100일은 중상위권 학생의 경우 가장 큰 폭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수능 연계교재를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MBC뉴스 양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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