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한화 새 사령탑 김경문 "이글스서 우승하고파" | 감독 취임식·기자회견 / YTN

한화 이글스가 제 14대 감독에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계약 규모는 3년간 계약금 5억원, 연봉 15억원 등 총 20억원입니다.

김경문 감독은 "한화 이글스의 감독을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다. 한화 이글스에는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이 많고, 최근에는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 코치님들, 선수들과 힘을 합쳐 팬들께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선임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경문 감독은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마친 후 곧바로 수원으로 이동해 4일부터 열릴 KT위즈와 원정경기부터 지휘봉을 잡습니다.

취임식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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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전용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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