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토트와 함께하는 십자가 묵상] 4월 21일 : 내 삶에서 승리를 누린다는 것은
Автор: 전영민목사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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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승리를 내 삶에서 누린다는 것은
2025년 4월 21일 온유하우스 매일묵상 (십자가묵상 26번째)
오늘의 말씀 1 : 요한일서 5장 18절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오늘의 말씀 2 : 베드로전서 5장 8-9절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오늘의 묵상
그리스도께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삶은 투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 그러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삶은 또한 승리다. 승리하신 그리스도처럼 우리 역시 승리하게 되어 있다. 요한은 우리가 "악한 자를 이기었다"고 기록했다(요일2:13). 또한 예수님이 승리하심으로써 아버지의 보좌에 동참한 것과 같이, 승리한 사람은 그분의 보좌에 참여할 권리를 얻으리라고 약속하셨다(계3:21).
하지만 그리스도와 우리 사이의 이 병행 관계는 부분적으로만 사실이다. 우리의 힘만으로 마귀와 싸워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재주도 없고 힘도 없다. 또한 우 리가 그렇게 하려고 시도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이미 그 일을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그리스도의 승리 안으로 들어가서 그 승리의 유익을 즐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운 능력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한 우리는 또한 그분의 보좌에 참여한다. 만약 하나님이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두셨고,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만물은 또한 우리 아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님 자신의 은유를 빌리자면, 이제 강한 자가 무장이 해제되고 묶였으므로, 우리가 그의 궁전을 노략하고 그의 물건들을 탈취할 때가 된 것이다(막3:27).
하지만 이것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비록 마귀가 패배하였지만, 아직 자기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그가 타도되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았다. 사 실 그는 아직도 계속해서 큰 능력을 행사하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신앙과 생활에서 모두 긴장을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한편으로, 방금 살펴본 것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서 좌정하고 다스리며, 악의 정사와 권세까지라도 하나님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발 아래 놓여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이 동일한 영적인 힘이 우리를 대적하므로 만약 우리가 주님의 힘 속에서 강하며, 그분의 무기로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결코 그 힘을 대적할 힘이 없다고 경고를 받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으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며 "악한 자가 만지지도 못한다." 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바로 그 동일한 악한 자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므로 우리는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는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두 입장 중의 어느 하나를 택하거나, 그 둘 사이를 계속해서 오간다. 어떤 사람들은 승리주의자가 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결정적인 승리만을 보고 악의 힘에 대한 사도의 경고를 간과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패배주의자가 되어서, 악의 무서운 적의만을 보고, 그리스도께서 이미 거두신 승리를 간과한다.
이 긴장은 바로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 사이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긴장의 일부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는 시작되어서 전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절정에 이르지는 못했다. 이미 새 시대가 왔으므로, 우리는 "내세의 능력을 맛보았다." 하지만 아직 옛 시대가 완전히 지나가지는 않았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아들 딸이며 따라서 더 이상 노예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하나님의 자녀의 영광의 자유"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이미'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승리주의로 이끌게 된다. 이것은 '아직' 임하지 않은 그 절정에 이른 나라에만 속한 완전-도덕적인 것(무죄함)이든 혹은 육체적인 것(완전한 건강)이든-을 현재 주장하는 것이다. 또한 '아직'에 대한 지나친 강조는 패배주의로 연결되어서, 그리스도의 승리가 드러내는 '이미'와는 병존할 수 없는 계속적인 악을 받아들 이는 것이다.
오늘의 적용과 기도
내가 이미 구원받았다는 사실에 취해서 내 삶에 영적 싸움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산 부분은 무엇입니까? 내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룬 승리를 내 삶에서 누리기 위해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함을 깨닫고 이를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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