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신문 | 초대 안동교구장 두봉 레나도 주교 10일 선종
Автор: 가톨릭신문
Загружено: 1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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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직후 폐허가 된 한국 땅에 파견돼 경북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농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누고 소박한 삶을 함께하며 70여 년 사목 활동에 매진해온 참 목자가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초대 안동교구장을 지낸 두봉(杜峰·프랑스명 René Dupont) 주교가 4월 10일 오후 7시 47분 선종했습니다. 향년 96세. 고인은 지난 6일 뇌경색 증상을 보여 경북 안동의 병원에서 시술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되찾지 못했습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4월 14일 오전 11시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됩니다. 장지는 안동교구 농은수련원 성직자묘지(경북 예천군 지보면 암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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