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악상설공연 3월 19일(금)-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 『전통예술로 풀어가는 어부사시사』
Автор: 광주예술의전당 Gwangju Arts Center
Загружено: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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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악상설공연 3월 19일(금)-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 『전통예술로 풀어가는 어부사시사』
예술이 숨 쉬는 곳, 예락
광주국악 상설공연
대표 김보람 사회 박은비
2021. 03. 19
[춘]
날이 덥도다, 물위로 고기 뛰논다. 만물이 시작하는 봄의 생동감과 푸릇푸릇한 봄의 계절을 표현한다.
■ 모듬북의 향연 ‘타’
실내악 ‘타’는 태평소의 멋드러진 솔로와 타악기의 흥나는 두드림이 어울려 우리의 어깨를 흔들거리게 하는 음악이다. 실내악편성으로 새롭게 구성된 모듬북의 향연 ‘타’. 관객들을 신명의 무대로 인도한다.
예락 모듬북 김지은
■ 우리소리 우리춤 ‘신꽃타령’,‘한국무용’
민요 ‘꽃타령’을 대중적으로 편곡하여 노래와 실내악 연주로 풀어내며 그 음악에 맞추어 우리의 춤이 창작무로 펼쳐진다. 실내악 연주와 노래, 무용수가 함께하는 무대를 느껴볼 수 있다.
예락 노라 바오무용단
[하]
긴 여름날 저무는 줄 흥에 겨워 미쳐 몰랐도다. 해가 길어지는 여름 날, 신명나는 축제와 흥취를 표현한다.
■ 전통 악기의 참맛 ‘민요의 향연’
우리나라 전통 국악악기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실내악 연주곡 ‘민요의 향연’은 악기 하나하나의 솔로가락이 돋보이는 곡이다.
예락
[추]
사계 중 으뜸은 가을 강이 제일이라. 추사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가을을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다
■ 아름다운 춤 한자락 ‘춘몽’
꿈에서 즐기는 아름다운 춤 한자락, 억눌린 자아를 해방하고 자기표현의 욕구를 창작화한 작품으로 숨겨진 자아의 세계를 아름다운 춤으로 승화하여 흥겨운 우리 가락에 맞춰 추어진다.
예락 바오무용단
[동]
지국총 지국총 어사화. 한 해의 마지막 절기이자 마무리를 알리는 동사, 겨울의 프로그램은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한다.
■ 경기민요 ‘태평한 노래’
경기대표 민요인 태평가와 경복궁 타령을 편곡하여 만든곡으로 태평가는 ‘근심걱정없이 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산뜻한 분위기의 노래곡이며, 경복궁타령은 자진모리장단을 돋보이게 구성하여 흥을 돋우는 곡이다.
예락 노라
■ 사물놀이의 향연 ‘신모듬’
관현악과 사물놀이의 연주가 모티브인 신모듬을 본래 우리의 것은 그대로 지키되 현대스럽게 표현하여 실내악과 사물놀이의 신모듬으로 재구성하였다. 흥이 넘치는 신나는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 즐기며 무대의 막을 내린다.
예락 노라 얼쑤
■ 출연진
[예락]
대금 정성훈/해금 김비주/피리ㆍ태평소 채대원/부수타악 신보영/건반 황진수
[노라]
노래 이이화, 박은비/가야금 오찬미/국악타악 이승훈
[쟁이]
연기 소지원, 윤영진
[얼쑤]
장구 고창길/꽹과리 김대선/꽹과리ㆍ징 이명운/북 김지은
[바오무용단]
무용 박태영, 권유현, 노현서
■ 제작진 및 공연지원
총감독 김보람
연출 정일행
무대감독 고창길
기획ㆍ행정 박은비
음향 전승병(제이엠사운드)
조명 양원영(위드컴퍼니)
영상 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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