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차기 감독 후보자 ‘승부조작’ 전력 확인 / 빙상연맹, 쇼트트랙, 승부조작, 감독선임, 스포츠윤리, 동계아시안게임, ISU월드투어, 스포츠공정성
Автор: TSN TV | SNSJTV
Загружено: 11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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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빙상연맹, 차기 감독 후보자 ‘승부조작’ 전력 확인
/앵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을 무기한 보류했습니다. 후보자의 과거 승부조작 전력이 뒤늦게 확인된 데 따른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승부조작 전력으로 선임 보류]
빙상연맹은 지난 9월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감독을 공개 채용하면서, A씨를 1순위 후보자로 선정하고 10월 8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 선임할 계획이었습니다.
[과거 선수 승부조작, 벌금형 받아]
그러나 A씨가 2010년 특정 고등학교 선수를 우승시키기 위해 경기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자 선임이 보류되었습니다.
당시 A씨는 동료 코치 10여 명과 함께 경기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업무방해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았고, 불구속 입건된 뒤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이력 사각지대]
빙상연맹은 채용 과정에서 후보자들의 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이력을 사전에 조회했으나, 스포츠윤리센터 징계 이력에는 관련 기록이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따라서 국민체육진흥법상 실형이 아닌 벌금형의 경우 자격 정지 등의 제재가 적용되지 않아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빙상연맹, 도덕성 문제 고려해 재논의]
빙상연맹은 후보자 A씨의 승부조작 사건이 국민체육진흥법상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지만, 도덕적 문제를 고려해 선임 여부를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독 공백으로 대회 준비 차질]
이번 결정으로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2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를 앞두고, 감독 공백 상태로 대회 준비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한 내년 2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대표팀의 장기 훈련 계획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영상뉴스에는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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