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기념,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 이영훈 목사 "국민 대통합의 구심점으로 분열넘어 하나됨의 길 선도" 김종혁 총회장 설교!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기념,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부활 회복의 은혜 새역사 창조! 이영훈 목사 "국민 대통합의 구심점으로 분열을 넘어 하나됨의 길 선도" 김종혁 목사 "부활 증인된 삶" 선언문 '복음으로 이 땅 치유회복'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 기념 2025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 회복의 은혜! 새 역사의 창조”를 주제로 20일 광림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이영훈 기하성 대표총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과 기쁨을 온누리에 선포 하기 위해 모였다. 한국기독 선교 1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한국교회의 발자취를 되새기며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한국교회 가 연합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국사회를 섬기기 위하여 함께 모여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활 신앙을 회복하고, 교회의 연합과 민족의 회복, 더 나아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가는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특별히 정치적 불안과 사회적 갈등이 심화돼 있는 이때 한국교회가 국민 대통합의 구심점으로서 분열을 넘어 하나 됨의 길을 선도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부활의 능력으로 굳게 서서 복음의 본질을 회복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때 절망 속에서 희망의 빛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1부 예배는 예장합신 박병선 총회장의 인도로 예성 김만수 총회장의 기도, 예장피어선 우선화 총회장이 성경 (막16:1-11)봉독, 광림교회연합성가대의 찬양 후 예장합동 김종혁 총회장은 "그가 살아 나셨다"란 제하로 설교했다.

♡그는 "이번 부활절을 맞이해 한국교회가 부활 신앙으로 견고히 무장하고, 부활의 능력으로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이루며, 부활의 삶과 강력한 부흥으로 대한민국에 희망을 전파하자. 우리의 신앙이 다시 불붙을 때, 한국교회는 다시금 소망의 등불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은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부활의 삶을 회복한다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열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의 변화이며 실천적인 신앙의 표현이다. 부활의 증인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돼 불의에 맞서고, 진리를 지키며, 사랑과 정의를 실천했다. 지금처럼 교회가 위협을 당하고, 국가가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성도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 부활 신앙으로 무장하면 부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목사의 선창으로 “한국교회여, 일어납시다!” “부활의 능력으로 승리합시다!” “연합과 일치를 이룹시다!” “교회와 대한민국에 회복과 희망을 전합시다!”를 함께 외치며 다짐했다.

광림교회 허진아 솔리스트가 봉헌송, 그교협 이상구 총회장이 봉헌기도를 했다.

특별기도는 김종주,김명희, 박광철 총회장이 ‘부활’ ‘회복’ ‘창조’에 대하여 1우리의 삶이 복음의 증거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2부활의 생명이 이 땅에 충만하게 임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과 사회가 다시 회복되고 새로워지며, 모든 아픔과 고통이 치유되게 하소서 3우리 안에 쌓인 갈등과 분노를 주님의 사랑과 용서로 세상 속에서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간구했다. 정치적으로 분열돼 있는 이 땅의 화해와 회복을 간구하며, 6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지도자가 세워지고 모든 위정자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진정한 헌신과 봉사, 사랑으로 백성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복음으로 통일의 길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 예장통합 김영걸 총회장이 축도를 했다.

제2부 환영과 결단은 기하성 엄진용 총무의 사회로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과 예장고신 이영한 사무총장이 환영사 했다.

♡소강석 목사는 “한국기독 선교 140주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분열과 파괴의 겨울 광야를 지나 다시 연합과 일치의 봄으로 가자. 다시 하나 돼 빛을 발하자. 한국교회가 황금 왕관을 벗고 피 젖은 가시면류관을 쓰며 사랑과 섬김, 희생의 길을 가게 하소서. 분열과 다툼, 증오의 악순환을 그치고 화해와 용서, 포용의 새 길로 가게 하소서”라고 기도축사를 했다.

♡아펜젤러 선교사 후손이 감사인사,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축사 대독, 정당대표 및 국회의원들이 인사했다.

♡예장백석 이규환 총회장과 예장개혁 이상규 총회장의 인도로 부활절 선언문 낭독 후
예장백석대신 박성국 총회장이 파송기도, 예장백석 김종명 사무총장의 광고로 마쳤다.

(상기 내용은 월기총TV    / @tv77591   와 *사랑뉴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