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브이로그 | 92세 할머니와 두바이 초콜릿🍫 먹고 성심당 다녀온 대전 당일치기

“오늘 하루는 무직이 아닌, 무적이었다”

날씨 좋은 어느 봄 날,
백수가 되고 나서야 겨우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오늘은 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 면회를 다녀왔다.

엄마와 함께 대전 중앙시장 구경도 하고,
할머니랑 두바이 초콜릿도 먹고,
대전 명물 성심당도 들렀다!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할머니랑 엄마랑 가장 좋은 오늘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