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무료급식소에 봉사하러 오는 방송인 김지선 최선규 감사합니다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좋은씨앗 공동체에서 십여년전 천막하나로 시작한
사회적 취약계층 무료급식소~
누릉지를 판매하며 수익금으로
매주 무료급식을 시작했고
어느날 누릉지 제품을 소개 할 수
있었던 그날 사회자가 김지선개그우먼 이었고
누릉지 팔아 뭐할거냐는 이야기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
무료급식소를 한다고 하니
그 이후로 한걸음에 천안으로
달려온 김지선 최선규 방송인!!!!
그렇게 한달에 한번 꼭 와서
봉사해주시는 분들
그렇게 또 수년이 흘러
천막은 작은 공간이 되고
그 공간엔 누군가의 도움이
여기저기서 ....

한달에 한번이 얼마나 빨리 오는지 아는사람??
그렇게 수년간 빠지지 않고 한달에 한번 꼬박꼬박
올 수 있는 사람?
시작할 때 그 마음 그대로인 사람?

누군가를 한번도 도와준적이 없으면서
누군가를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 하기전에
한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내어보길...

난 봉사라는 걸 한번도 해본적이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지역에서 좋은 일들 그리고 좋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알려 주려고 노력하는 일뿐...

방송인 분들 정말
일반인들보다 더많이 움직이고
더 많이 일하시고!!
몇년전 내가 이곳에서 처음 보았던 그 모습 그대로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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