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경관에 뇌물' 성남 조폭 출신 사업가에 징역 2년 구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1 авг.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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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착경관에 뇌물' 성남 조폭 출신 사업가에 징역 2년 구형
경찰관과 유착해 수천만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남시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이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씨는 최근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인물로, 검찰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모 전 성남 수정경찰서 강력팀장에게는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해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경찰관 지인 등을 위장 취업시켜 매달 260만원씩 급여를 줬다"며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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