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하지 않던 세상의 분출구, 탈춤과 가면놀이[Talchum, The outlet of an unequal world](ENG SUB) | KOREA
Автор: 국가유산채널(K-Heritage Channel)
Загружено: 1 ап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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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하지 않던 세상의 분출구, 탈춤과 가면놀이[Talchum, The outlet of an unequal world](ENG SUB) | KOREA
엄격한 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
신분이 낮은 계층의 사람들은 ‘탈 많은 세상’을 비판하기 위해 공연 시 ‘탈’을 썼고,
이때 탈은 사람의 신분과 특징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16세기 베네치아 역시 철저한 신분사회였다.
서민들은 가면을 쓰고 귀족놀이를 하며 삶의 고단함을 달랬고
이것이 훗날 귀족들에게까지 퍼지며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다.
신분과 빈부의 격차를 없애고, 인종과 민족구분을 없애는 도구였다는 점에서 우리의 탈과 베니치아의 가면에는 오늘날 모두가 공감하는 인류애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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